4월 12일 탄생화는 ‘복숭아꽃’…꽃말과 의미는?
‘복숭아꽃’은 4월 12일의 탄생화로 ‘사랑의 노예’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복숭아꽃’ 꽃말의 의미는 “성격이 좋고 표정이 풍부한 당신이지만, 때로는 감정에 치우치는 것이 약점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복숭아꽃’은 4월~5월에 연홍색의 꽃이 핀다. 잎보다 먼저 연홍색의 꽃이 1~2개씩 가지 끝 짧은 꽃줄기 끝에 달리는데 꽃잎은 5개로 원형이고, 꽃받침잎은 난형이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타원상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