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봄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 시계… 화보 장인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배우 ‘김수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제대 이후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카메오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김수현은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를 알리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이목을 동시에 끌고 있다.
김수현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인 ‘엘르’와 미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주요 컬렉션들로 촬영이 진행됐다. 화보 속 김수현은 밝은 컬러와 가벼운 소재 감의 착장으로 봄의 기운을 물씬 표현함과 동시에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 화보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인 오션스타 다이버600(Ocean Star Diver 600)을 메인으로 하여 총 8가지 컬렉션을 스타일링하여 선보였다.
오션스타 다이버 600은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딥블루 다이얼에 다이버 워치의 국제 표준 기준인 ISO 6425 인증을 획득한 미도의 집약적 기술이 접목된 최상의 시계로서 남성들의 패션 뿐만 아니라 시계를 좋아하는 매니아층에게도 만족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오션스타 다이버 600은 헬륨 밸브가 장착되어 있어 최대 600m의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다이버워치로서, 다이빙시 가독성을 높여주기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루 세라믹으로 된 베젤에는 수퍼 루미노바로 채워진 숫자가 각인되어 있다.
다이버 워치 답게 케이스 측면의 3시와 9시 방향의 2개의 작은 절개는 회전 베젤 매커니즘 내부에 고인 여분의 물을 방출해 부식을 방지해 준다. 또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되어 높은 정확도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강하며, COSC 인증 크로노미터 무브먼트인 칼리버 80으로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김수현만의 감성적인 무드가 드러난 이번 화보는 ‘엘르 코리아’ 4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