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새 시즌,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꽉 찬 첫 방송

지난 2년간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시민들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며 힐링을 선사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새 시즌이 오늘 시작된다.

돌아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더한다. 시청자 자기님이 직접 만든 퀴즈와 함께 사람 여행을 떠나고, 조세호가 들고 다니며 퀴즈를 틀린 자기님에게 선물을 전달했던 자기백이 돌림판으로 바뀐다. 또한 당분간 기존 포맷인 길거리 토크쇼가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해 실내에서 토크와 퀴즈를 진행한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새 시즌 첫 방송부터 자기님을 방송국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며 신선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시청자 자기님들에게 남긴 특별한 초대 코멘트는 더욱 기대를 높인다. 유재석은 “유퀴즈 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위로가 있지 않을까”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그동안 선사해 온 따뜻한 힐링이 이번 시즌 역시 이어질 것을 시사했다. 조세호 또한 “준비한 것이 굉장히 많다”고 덧붙여 다양한 세상 이야기를 준비, 즐거움과 공감으로 꽉 채운 방송을 예고했다.

유재석, 조세호 두 사람의 본격적인 사람 여행이 펼쳐지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수요일인 오늘(11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