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대담한 ‘애니멀 프린트’ 수놓은 뉴욕패션위크 스트릿 패션
2020 F/W 뉴욕 패션위크 기간 동안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뉴요커의 스타일의 스트릿 패션이 화제다.
지난 2월 5일부터 2월 12일까지 9일간 2020 F/W 뉴욕 패션 위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화려했던 뉴욕의 길거리를 수 놓은 패셔니스타들의 스트릿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모두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뉴요커의 스타일을 선보임과 동시에 화려하고 매력적인 애니멀 프린팅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두루 매치해 멋스런 스트릿 패션을 다채롭게 뽐냈다.
인플루언서들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제품은 모두 영국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지미추의 SS20 여성 컬렉션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자연과 야생에서 영감을 받아 ‘애니멀 프린트’를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현대적인 하이브리드 패턴과 데코레이션에 대한 접근법을 더욱 대담하고 심도 있게 만들어 내 감성으로 자연을 재구성했다.
또한, 브랜드 디자인 본래의 DNA에 애니멀 프린트를 과감하게 사용하였다. 레오파드, 지브라, 스네이크 무늬들을 과감하게 조합하였으며, 컬러를 더해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아름다움을 보는 관점을 보다 높여 전체적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디테일을 사용하였다.
한편, 뉴욕 패션위크 기간 동안 인플루언서들의 스트릿 패션에 스타일지수를 높여준 지미추 SS20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세계 지미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