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고메·트레져 인덕션 냄비,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한국형 냄비 ‘테팔 고메∙트레져 인덕션 냄비’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테팔 고메 인덕션 냄비’와 ‘테팔 트레져 인덕션 냄비’는 테팔이 지난해 한국 소비자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개발한 주력 신제품으로 뚝배기, 라면 냄비, 찌개 냄비, 전골냄비, 국 냄비 총 5종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볶고 끓이는 등 냄비로 자주 요리하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한국 레시피를 가장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이 적용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특허받은 끓어넘침 완화 기능(AOS/Anti-Overflow Safety-System)을 뚜껑에 새롭게 적용해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 등도 수상의 이유로 꼽혔다. 끓어넘침 완화 기능이란 음식이 끓어넘치기 전 거품이 뚜껑 손잡이에서 냄비 안쪽으로 이동해 조리 중 끓어넘치는 것을 줄여주는 테팔만의 차별화된 기술이다.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테팔 티타늄 코팅이 적용되어 기존 파워 글라이드 코팅 대비 최대 2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테팔이 자랑하는 두꺼운 특수 3중 HIB 인덕션 바닥으로 설계돼 구석구석 고르게 열을 전달해주며 바닥 변형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테팔의 혁신적인 인덕션 기술로 인덕션은 물론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맛있고 건강한 요리 시작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가 있어 누구나 전문가처럼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열전도는 빠르고 무게는 가벼운 알루미늄과, 열과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 및 보존해주는 주물의 장점을 합친 주물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해 조리 시간 절약은 물론 요리를 끝까지 따뜻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