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에이, 자전거를 작품처럼 보관하는 감성 가구 ‘바이크스테이’ 출시
자전거를 마치 작품처럼 보관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핸드메이드 가구가 출시됐다.
아날로그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아날로그에이’는 자전거를 위한 가구를 모토로한 ‘바이크스테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전거를 위한 가구’를 모토로 한 ‘바이크스테이’는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 및 자전거의 고급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상업 공간이나 주거 공간 등 자전거 수납이 여의치 않은 점과 다양한 공간에서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인테리어적 요소에 중점을 두었다.
벽걸이 타입 캐비넷 형식의 이번 제품은 단순히 자전거를 보관하는 용도에 그치지 않고, 자전거를 거치할 때 모습을 고려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자전거를 거치하는 것이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롤 탑 셔터 형식의 레트로 디자인과 내추럴한 느낌의 목재와 황동, 천연 가죽 소재를 믹스매치한 디테일은 아날로그 감성을 더욱 강조한다.
바이크스테이는 제품의 높이(mm)를 제품명으로 적용한 ‘바이크스테이580’과 ‘바이크스테이380’ 2가지로 출시됐으며, 제품의 판매 예정가는 각각 345,000원, 249,000원이다.
한편, 아날로그에이는 바이크스테이 출시 기념으로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에서 3월 4일까지 20% 할인 혜택가로 판매하며, 펀딩 종료 후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