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규성, 진짜 '까불이' 예능 신고식! 동백꽃 비하인드 방출! 토크 도중 갑자기 눈물 흘린 이유는?
‘까불이’ 배우 이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라스’ 섭외가 사칭인 줄 알았다는 이규성은 토크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늘(18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하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동백꽃 필 무렵’의 ‘까불이 박흥식’ 역할로 많은 화제를 모은 이규성이 ‘라스’에 출격했다. 예능 첫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그는 이내 진솔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까불이’로 거듭났다는 후문.
‘라스’ 섭외가 사칭인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연 이규성은 “섭외 들어올 거란 생각을 못 했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고. 이후 그는 토크 도중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규성은 ‘동백꽃 필 무렵’의 비하인드를 방출했다. 특히 모두가 궁금해하는 ‘임상춘 작가’의 정체를 김구라가 단도직입적으로 캐물었다고. 과연 이규성이 어떤 대답을 내놓았는지 관심이 쏠렸다.
이규성은 촬영장 에피소드로 폭소를 유발했다. 감독님의 특별 미션(?)을 받고 배우들과 인사도 나누지 않았다고. 그뿐만 아니라 감독님의 ‘투 머치 디테일’ 때문에 당황했던 일화를 털어놔 재미를 더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규성이 ‘미담 제조기’ 강하늘의 미담을 직접 목격했다고 했다. 그는 이에 대해 “이건 노력이 아니라 초능력 같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고. 강하늘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그는 심지어 강하늘을 따라 하고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이규성이 개명한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릴 적 별명 때문에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고. 그의 원래 이름이 무엇인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별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까불이’ 이규성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오늘(1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