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가 2019년 12월 아웃도어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1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의 아웃도어 브랜드 빅데이터 59,063,642개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노스페이스가 브랜드 참여지수(3,046,931), 미디어지수(474,525), 소통지수(3,705,372), 커뮤니티지수(2,259,057)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9,485,885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58위를 기록하며 의류·패션 브랜드 중 7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윤리적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역할도 다하고 있다. 플라스틱병 약 370만개(500ml 기준)를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은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한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휠라는 브랜드 참여지수(1,947,225), 미디어지수(1,202,796), 소통지수(1,814,670), 커뮤니티지수(1,781,365)를 합한 브랜드평판지수 6,746,056으로 분석되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는 브랜드 참여지수(2,477,282), 미디어지수(423,576), 소통지수(1,768,735), 커뮤니티지수(1,935,857)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6,605,449로 3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네파, K2,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블랙야크, 아이더,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레드페이스, 웨스트우드, 라푸마, 머렐, 아크테릭스, 콜핑, 몽벨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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