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숨은 공로 1등 조연 3위 ‘손담비’ 2위 ‘이정은’, 1위는?
최고의 화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숨은 공로 1등 조연에 배우 '오정세'가 뽑혔다. 오정세는 드라마 속에서 찌질한 남자의 끝판왕 ‘노규태’로 조연이지만 주연 같은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미워할 수 없는' 80%, '러블리' 13% 순으로 매력도가 높았다. 2위 오른 배우 '이정은'은 동백이 엄마로 출연해 깊은 모성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의 매력도는 '믿고 보는' 67%, '미워할 수 없는' 16% 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손담비, 김강훈, 염혜란, 고두심 순으로 ‘동백꽃 필 무렵’의 숨은 공로자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