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11월 치킨전문점 브랜드 순위 1위…2위 '맘스터치', 3위 'BHC'
교촌치킨이 2019년 11월 치킨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314,942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839,369개와 비교해보면 3.0%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치킨 브랜드의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분석 결과, 교촌치킨은 참여지수(1,112,870), 소통지수(588,511), 커뮤니티지수(530,012)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2,231,393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399,482와 비교하면서 7.01% 하락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맘스터치는 참여지수(734,690), 소통지수(840,259), 커뮤니티지수(482,366)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2,057,315로 지난 10월 대비 8.68% 감소했다.
3위 BHC는 참여지수(494,340), 소통지수(719,080), 커뮤니티지수(471,803)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1,685,223으로 지난 10월 대비 4.73% 하락했다.
이외에도 BBQ와 멕시카나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고, 굽네치킨, 네네치킨, 노랑통닭, 순수치킨, 부어치킨 등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