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장관표창 수상
서비스 품질혁신을 통해 국가발전 기여한 우수기업으로 선정
경영활동 성과, 국가경쟁력강화, 기여도 등 5개 부문 심사
앞으로도 여행의 트랜드와 문화 선도해 나갈 것
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향상, 원가절감, 고객만족도 등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을 통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것으로 품질 부문 국가포상의 기본을 이루도 있는 제도다.
본 시상의 서비스 경영활동 성과, 국가경쟁력강화 기여도 등 5개 부문의 서면심사와 CEO인터뷰,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표창을 수여 받은 노랑풍선 정진원 전무는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더 높이 도약해갈 것이며 여행의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은 노랑풍선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가치로 성장해 왔으며 올해 1월,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에 진입함과 동시에 다양한 신규 사업을 진행하는 등 향후 종합레저문화 기업으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