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유러피안 스타일 카페 ‘델마르’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가을 별미인 홍시와 밤, 오곡을 이용해 만든 건강 음료를 선보이는 ‘가을 담은 음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가을 담은 음료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음료는 홍시 주스, 홍시 스무디, 밤 라떼, 오곡 라떼 총 4종이다. 홍시 주스는 꿀과 아이스 홍시를 함께 갈아 시원함과 홍시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홍시 스무디는 아이스 홍시에 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비타민C가 풍부한 달콤한 밤 라떼와 면역력에 보리, 수수, 조, 현미, 콩으로 구성한 오곡 라떼도 함께 선보인다.

칼륨이 풍부한 홍시는 숙취해소에 좋으며, 비타민 C가 많은 밤은 위장 기능 강화와 신장 보호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오곡은 항암효과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 맛과 건강을 담은 '가을 담은 음료 페스티벌' 4종 음료의 가격은 홍시 주스와 홍시 스무디는 24,000원, 밤 라떼와 오곡 라떼는 23,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카페 델마르’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오후 8시반부터 자정에 걸쳐 로맨틱한 밤을 만들어주는 3인조 라이브 밴드의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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