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농사로(http://www.nongsaro.go.kr)

‘까실쑥부쟁이’는 11월 5일의 탄생화로 ‘공훈'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까실쑥부쟁이’ 꽃말의 의미는 “햇빛을 받아 꽃이 피듯 무엇이든 잘해 나가겠군요. 다만 일이 잘 풀리는 만큼 라이벌도 많습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까실쑥부쟁이’는 곰의수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며 높이 약 1m이며, 꽃은 두상화로 8∼10월에 줄기 끝에서 자주색 또는 연보라색으로 피는데, 산방꽃차례이고 꽃 지름은 약 2cm이다. 설상화는 자줏빛이고 관상화는 노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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