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3년 연속 뉴욕 패션위크 참여, 쇼 모델의 메이크업 책임져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지난 9월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 3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헉슬리는 지난 2018년 ‘BCBG’ 브랜드의 백스테이지 스폰서쉽 참여를 첫 시작으로, 2019년 FW와 이번 2020 SS 시즌까지 2회 연속 글로벌 명품 브랜드 ‘프로엔자 슐러(Proenza Schouler)’와 손을 잡고 스킨케어 부분 단독 스폰서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백스테이지에서는 신제품 ‘센스 오브 밸런스 미스트’ 2종을 포함하여 헉슬리의 대표 스킨케어 루틴 및 쿠션 파운데이션 등을 메인으로 사용하며 현장의 쇼 모델들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헉슬리 관계자는 “이번 뉴욕 패션 위크 참여가 더욱 고무적인 것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프로엔자 슐러’에서 수많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를 뒤로하고 헉슬리를 지목해 먼저 러브콜을 보내온 것”이라고 전하며 “특히,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엔 켄달(Diane Kendal)과 글로벌 모델들이 현장에서 헉슬리 제품력에 대해 극찬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계기”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헉슬리는 뉴욕 패션 위크 3년 연속 참여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공식몰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몰 내에서 랜덤으로 나타나는 패션 위크 아이콘 3개를 찾으면 전 제품 10% 할인 쿠폰이 제공될 예정. 해당 이벤트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