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함과 품위, 위트까지 겸비한 ‘지진희’가 제안하는 올가을 트렌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중년의 남성미를 뽐냈던 배우 지진희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과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올가을 트렌드를 제안했다.
지난 8월 중순 아현동 부근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분위기 있는 젠틀맨으로 변신한 지진희. 그는 이날 37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모델로써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화보는 ‘에스.티. 듀퐁’과 ‘더 라운지’란 주제로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를 기획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관계자는 “배우 지진희는 중년 배우가 가져야 할 진중함과 품위, 거기에 위트까지 겸비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진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다양한 에스.티. 듀퐁 제품들을 선보이며 극 중 캐릭터와 잘 부합한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번 화보에서도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다채로운 컬러의 아우터와 세련된 패턴을 가미한 니트, 슈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지진희의 더 많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