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국민 경량 패딩’ 라이트 다운 시리즈 신제품 출시…보온성, 활동성↑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자체 제작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2019년 F/W 시즌을 맞아 대표 상품인 ‘라이트 다운 시리즈' 업그레이드 신상품을 출시한다.
지난 겨울 오랜 기간 1위를 유지해온 베스트셀러 경량 패딩을 비롯해 총 19가지 스타일, 163종의 라이트 다운을 선보인다. 한국인 체형에 맞춘 핏과 트렌드, 고객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반영해 더욱 넓어진 상품 스펙트럼을 제안한다.
새롭게 출시한 상품은 넥 라인 변형이 가능한 ‘트랜스폼 라운드넥 라이트 다운 베스트’와 반소매 디자인인 ‘쇼트 슬리브 라이트 다운 재킷’, 방탄조끼를 모티브로 유니크한 멋을 더한 ‘불렛프루프 라이트 다운 베스트’, ‘라이트 다운 셔츠 재킷’, ‘라이트 다운 블루종 재킷’, ‘브이넥 라이트 다운 베스트’, ‘우먼스 트랜스폼 라운드넥 라이트 다운 재킷’ 등 7종이다.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와 축열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 경량 소재를 사용해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 다운 백 공법 대신 겉감과 안감 사이에 충전재를 넣는 2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경량성을 높였다. 여기에 다운 프루프(Down proof; 퀼트 스티치 전체에 원단을 테이프 형태로 물러 배치한 공법) 가공 처리로 충전재 이탈을 방지했다. 겉감을 무광으로 제작해 초겨울까지 단독 아우터로 고급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라이트 다운 베스트는 3만6900원, 라이트 다운 재킷은 4만6900원부터 5만9900원까지의 가격대로 구성됐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8일까지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경량 패딩 프리오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