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캐리어, 만년필 등…더운 여름철 상쾌함 가득 채운 ‘블루 컬러’ 아이템
시원한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블루 컬러 제품이 인기다. 블루 컬러는 청량한 색감으로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주며, 남녀노소 거부감이 없는 컬러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와 매치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일상 속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블루 컬러 아이템을 소개한다.
블루 컬러 디자인 제품으로 무더위 DOWN!
휴가 일정이 많은 무더운 여름은 효율적으로 짐을 꾸릴 수 있는 캐리어와 가방을 사용할 일이 많아진다. 시원한 블루 컬러의 디자인의 제품을 활용하면 여행하는 동안 화사한 느낌은 물론 마음속까지 상쾌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블루 캐리어와 클러치는 여행 일정 내내 함께 하는 제품으로 특별한것을 매치하지 않아도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마이스터스튁 어반 투 지퍼 클러치‘는 짙고 강렬한 코발트 블루 색상으로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실용적인 지퍼타입으로 디자인된 클러치는 안전한 수납이 가능하며, 앞면의 오픈 포켓은 소지품을 넣고 꺼내기 편리하다. 또한 탈착 가능한 레더 스트랩이 달려 있어 미니백, 클러치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
‘#MY4810 몽블랑 x 피렐리리미티드 에디션 트롤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블루 컬러를 적용한 캐리어이다. 몽블랑과 피렐리가 손을 잡고 선보인 ‘몽블랑x피렐리 트롤리 컬렉션’은 피렐리가 1872년부터 지켜온 ‘이동성(mobility)’과 ‘스피드’의 전통을 기반으로 몽블랑의 디자인과 기술력이 결합돼 제작된 제품이다. 고성능 볼 베어링 휠과 정밀한 핸들 바가 장착되어 편안한 여행용 가방을 원하는 비즈니스맨과 여행자들에게 제격이다. 세련된 블루 컬러의 캐리어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어필하기 좋은 제품이다.
루이까또즈가 데일리 라인 ‘클릭백’은 루이까또즈만의 천연 가죽이 자아내는 소프트한 터치감과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름 스타일링에 제격인 라이트한 아이보리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시포트블루 2가지 컬러로 기획해 청량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올 시즌 루이까또즈의 주력 포인트 컬러인 시포트 블루는 화사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동시에 발산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배가시켜준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9 봄/여름 제품인 ‘MCM 레즈닉 화이트 로고’ 라인을 출시한다. MCM이 공개한 화보 속 라이관린은 스포티한 무드가 드러나는 MCM 나일론 백팩에 힘멜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공기, 대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에 착안해 자유로운 이동성에 초점을 뒀다. 대기를 상징하는 블루·화이트·그레이와 같은 색상과 공기·바람을 형상화한 부풀어 오른 실루엣이 특징이다.
블루 컬러 포인트로 청량감 UP!
날씨가 더울 때는 일상 속에서 블루 컬러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색감만으로도 시원해 보이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하면 평범한 디자인에 청량하고 깨끗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투명한 블루 컬러의 블루 돔 캡탑이 적용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스타워커 프레셔스 레진 만년필‘은 우주에서 바라본 푸른 지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이다. ‘스타워커 프레셔스 레진’의 블랙 고급 레진은 어둡고 광활한 우주를 나타내고, 만년필의 클립과 돔 모양은 우주 로켓의 모양을 형상화 했다. ‘스타워커 컬렉션’은 프레셔스 레진, 두에, 메탈 총 3종의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보뇌르 위켄드 만년필’은 마린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청량한 느낌을 자아내는 제품으로 우아하고 깔끔한 라인과 고급 화이트 레진이 특징이다. 화사하면서 개성 있는 느낌을 주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사랑받는 패턴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쉽게 조화를 이뤄 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이집션 블루, 선명한 울트라 마린, 맑은 차이니즈 블루, 마야블루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Notebook #146’은 완성도 높은 시원한 색상으로 더운 여름철 주변에 선물하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