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응답자 중 80%가 ‘혼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계획하는 혼행 여행지로는 '국내'를 선호하는 응답률이 60%로 '해외' 40%보다 많았다.

혼행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나의 취향대로 여행 계획을 짤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7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대방과 일정을 맞추기 힘들어서' 10%, '마땅히 함께할 동반자가 없어서' 7%였다.

혼행 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준비물로는 무료함을 달래 줄 수 있는 '게임기·음향기기'를 꼽은 응답자가 29%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사진 촬영을 위한 '셀카봉' 27%, 안전을 위한 '호신용품' 16%, '간편 즉석식품' 12%, 귀중품 보관을 위한 '수납·보안 용품' 1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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