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박민영·기은세·헨리 등…스타들의 여름 '공항 패션'
여름휴가 시즌,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이 고민이라면 스타들의 다양한 ‘여름 공항 패션’을 참고해보자. 고소영부터 박민영, 기은세, 헨리까지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살펴보자.
고소영
심심한 섬머룩에 주얼리 레이어드로 포인트
배우 고소영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고소영은 계절감 있는 패턴의 셔츠와 데님 팬츠에 모던한 주얼리를 여러 겹 레이어드했다. 캐주얼한 패션에 주얼리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한 것. 고소영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준 주얼리는 ‘불가리’의 ‘세르펜티 바이퍼’ 컬렉션이다. 매혹적인 뱀을 모티브로 기하학적으로 연결된 이 컬렉션은 머더 오브 펄, 커넬리안, 말라카이트 등 강렬한 컬러 대비를 이루는 스톤을 조합해 극강의 화려함을 드러낸다.
박민영
루즈한 화이트 블라우스로 청순미 UP!
배우 박민영은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공항을 찾았다. 박민영은 실크 드레스에 루즈한 실루엣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모던한 스트라이프 프린트의 블라우스는 브이넥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청순한 이미지를 배가시켜준다. 이 같은 루즈한 실루엣의 블라우스는 데일리룩은 물론, 휴가 시즌 비키니와 함께 휴양지 룩으로 연출하기에 좋다. 또한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실크 드레스는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하거나 여름철 단품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박민영의 블라우스와 드레스는 모두 ‘올세인츠’ 제품이다.
헨리
여름에도 시원한 올 블랙룩!
가수 헨리는 훈훈한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무장한 헨리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조합해 모던하면서도 댄디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깔끔한 폴로 티셔츠에 밴드 팬츠를 착용했고, 여기에 블랙 스니커즈와 고급스러운 태그 범백을 더했다. 헨리의 올 블랙 패션 아이템은 모두 ‘지방시’ 제품이며,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 덕분에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다.
기은세
뉴트럴-베이지 컬러로 트렌디한 멋!
사복 패션으로 유명한 기은세는 19 SS 시즌 KEY 트렌드 중 하나인 베이지 컬러를 테마로 세련된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포켓과 벨트 디테일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한 재킷, 일자로 떨어지는 팬츠, 라탄 크로스백을 매치했다.
특히 라탄 크로스백은 여름 시즌 트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이템이며, 크로스바디로 착용할 수 있어 편안하다. 기은세가 선택한 팬츠와 재킷, 가방은 모두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새로운 ‘헤븐 앤 어스 캡슐’ 컬렉션으로, 뉴트럴 컬러와 정제된 톤, 타이다이 기법이 어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