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D. 글로벌

X.D. 글로벌이 오는 3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사 서비스 중인 총기 모에화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 국내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 콘서트: 인형 피안화'를 개최한다.

'소녀전선'은 2016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거두며 2017년 6월 3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다채로운 배경음악을 통하여 이미 중국에서 2차례의 심포니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녀전선'의 음악제작팀 '뱅가드 사운드(Vanguard Sound)'가 직접 편곡한 배경음악이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재탄생된다.

X.D. 글로벌이 후원하고 넥스티브가 주최하는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 콘서트 인형·피안화'의 연주에는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단장 김미혜), 지휘에는 지휘자 이종진이 지휘하며, 음악과 함께 준비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유저들이 '소녀전선'의 세계를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티켓 등급별로 준비된 다양한 특전을 배포하고 소녀전선 굿즈 판매 부스, 코스프레 모델 포토타임 등 본 공연 이외에도 유저들이 즐길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티켓은 금일(13일) 오후 8시부터 NHN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VIP석 15만 4천원, R석 12만 1천원, S석 8만 8천원, A석 5만 5천원, B석 2만 2천원이며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페이코(PAYCO)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사진=X.D.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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