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등 5천원으로 수제 디저트를 즐기자! 주말 ‘서울디저트페어’ 개최
이번 주말, 디저트 마니아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6월 1일과 2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수제 디저트 축제 ‘서울디저트페어’다.
‘RED 빨간맛’을 컨셉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귀여운 캐릭터 마카롱부터 붉은 계열의 베리류 디저트, 알코올이 들어간 19금디저트, 위트 있는 디자인 일러스트와 영롱한 굿즈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단짝의 조화를 보여줄 세계 길거리 음식들과 화려한 꽃으로 수 놓은 ‘인생샷’ 포토존, 푸짐한 랜덤 선물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디저트페어 관계자는 “맛있는 디저트 맛집이 많지만, 시간과 거리상 방문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디저트페어는 이런 이들에게 색다른 디저트 맛집을 소개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디저트페어는 각일 1부(12:00~14:30)와 2부(15:30~18:00)로 나누어 진행하며, 티켓은 현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