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산뜻하게 갈증 해소해 줄 '음료 신제품'
이른 더위로 수시로 찾아오는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가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갈증 해소는 물론 차별화된 맛,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 신제품을 알아보자.
코카콜라사
'미닛메이드 식이섬유'
코카콜라사 '미닛메이드'가 식이섬유를 담은 상큼한 과즙음료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를 선보였다.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는 현대 식문화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인 식이섬유를 맛있게 혼합된 과일 믹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상큼한 과즙의 향과 맛을 즐기는 동시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미닛메이드 식이섬유' 300㎖ 페트 제품에는 식이섬유 5g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20%에 달한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망고'와 '사과&크랜베리'의 2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골라 마실 수 있다. 주요 과일 원료 외에도 청포도, 배 등의 다양한 과즙을 활용해 입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CJ ENM
'스윗허그 신비아파트 착즙주스'
CJ ENM이 롯데마트와의 제휴를 통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 PB 상품 '스윗허그 신비아파트 착즙주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스윗허그 신비아파트 착즙주스'는 사과, 포도, 배도라지맛 총 3종으로 30일부터 전국 120개 롯데마트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신비아파트의 캐릭터 '신비'와 '금비'로 디자인돼 친근함을 더했다. 인공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고 95% 국내산 과일 착즙액과 5% 도라지 추출물만을 함유해 아이들의 건강까지 신경을 썼다.
웅진식품
'빅토리아'
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캔 제품 2종을 추가 출시했다. 지난해 선보인 플레인과 레몬 캔에 이은 라임과 자몽 2종으로 기존 10종의 500mL 페트 제품과 함께 소비자 인기가 높은 4종의 플레이버로 350mL 캔 제품을 선보이며 빅토리아의 라인업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