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송가인이 제1대 미스트롯 진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 송가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반응 속 이날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캡처

이날 첫 번째로 정다경을 시작으로 김나희, 홍자, 정미애, 송가인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TOP5는 2라운드 인생곡 미션에서 '제1대 미스트롯' 우승자가 탄생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송가인이 우승자가 됐다.

송가인은 "처음에 떨어질 줄 알았다. 요즘에는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라며 "너무 옛날 노래를 해서 걱정을 했는데, 방송을 통해 많이 응원을 해주셔서 많이 배웠다. 초심 잃지 않고, 앞으로 우리나라에 한 획을 긋는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한 TOP5의 노래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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