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인 이상 방문하면 할인…인터컨티넨탈 테이블34 '레이디스 먼데이' 프로모션
여성고객이 3인 이상 방문하면 매주 월요일 점심에 30% 이상 할인 해주는 호텔이 있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올해 30주년을 기념해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점심에 여성고객 3인 이상이 방문 시 모든 메뉴의 34%를 할인해주는 '레이디스 먼데이(Ladies’ Monday)'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요일 점심에 여성 고객 3인 이상이 함께 방문하면 테이블 34의 모든 메뉴를 34% 할인된 가격(음료 및 주류 제외)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만약 3코스의 런치 코스 메뉴를 이용할 경우 4만 5천원대로, 4코스의 런치 코스를 선택할 경우 5만원 초반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식사 후 인스타그램에 현장 사진과 함께 ‘#테이블34’, ‘#레이디스먼데이’ 두 개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프로모션 이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호텔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는 30년 전 호텔 오픈 당시 바론즈(Baron’s)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80년대에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프랑스 현지 셰프의 수준 높은 프렌치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후 2002년 세계 전역의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를 진행한 ‘토니 치 앤 어소시에이츠 (Toni Chi & Associates)’의 인테리어로 새단장하고 테이블 34로 이름을 바꾸었다. 당시 1200병 이상 와인 소장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 셀러와 최대 규모의 와인바 테이블, 최연소 20대 소믈리에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테이블 34에는 지금까지 7명의 프렌치 현지 셰프가 거쳐갔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테이블 34는 세계적인 권위의 미식 가이드북 '자갓'에 소개, 독일 가전업체 밀레가 발행하는 아시아 레스토랑 안내책자인 '밀레가이드'에서 한국 최고의 Top 5 레스토랑 선정,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 추천 레스토랑으로 등재, 저명한 평론가와 미식가들이 꼽은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1000곳, ‘라 리스트 2019’에 선정되는 등 아시아에서도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레이디스 먼데이(Ladies’ Monday) 프로모션은 4월 8일부터 6월 24까지 진행 예정이며, 월요일 점심 한정으로 제공하는 혜택이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타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