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대상'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 및 기관을 널리 발굴하여 알림으로써, 지속 가능한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시상이다.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제8회 2019 사회공헌대상'가 3월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사진=박금지 기자

지난 2019년 1월 3일부터 18일까지 조선미디어그룹 리서치자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의 각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백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736개 기업 및 기관을 후보군을 선정했고, CEO의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사회공헌 전략,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활동의 정량 정성적 성과 등의 기준에 의한 3월 12일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 업체를 선발했다.

그 결과 20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이 특별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회공헌대상에서는 7년 연속으로 수상한 롯데지알에스를 비롯하여 농협은행, 쌍용양회공업, 한국엡손 등이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앞으로 수상 기업 및 기관의 더욱 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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