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쌀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 1위는 '미얀마'로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이 530g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방글라데시' 495g, '베트남' 431hg으로 상위 3위까지 차지했다. '한국'은 205g를 소비해 '인도' 189g, '일본' 136g을 소비하는 나라 다음으로 쌀 소비가 적은 나라로 분류됐다.

여기서 살펴볼 점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온대지역에서는 자포니카 쌀을 주로 먹는다. 낱알이 짧고 둥글며 밥을 지으면 부드럽고 찰진 것이 특징이다. 열대와 아열대 지역의 그 밖의 나라에서는 길고 찰기가 없는 인디카 쌀을 주로 먹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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