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의 시를 담은 볼펜
별 헤는 밤 볼펜은 모나미 153 제품과 똑같은 모양에, 글입다 공방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윤동주 시인의 시구절을 새겨넣은 제품이다. 총 6개로 구성된 볼펜은 한 자루마다 그의 시 '별 헤는 밤' 구절을 새겨넣었는데, '별 하나에 추억', '별 하나에 사랑', '별 하나에 쓸쓸함',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 '별 하나에 어머니'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깔끔한 유광 블랙 제품에 하얗게 글귀를 새긴 제품은 감성과 운치를 더하는 제품이다.
볼펜뿐만 아니라 흑목 육각 연필 제품(6p)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윤동주 시인은 일제강점기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 별을 노래한 시인으로 일컬어진다. 하지만 일본으로부터 억압받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고뇌하는 문학인이었으며,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형무소에 복역, 28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했다. 대표작품을는 '서시(序詩)',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