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 vs 보습크림의 차이? 제대로 알고 쓰기
공기 수분을 끌어당기는 '수분크림'
수분 크림은 히알루론산과 같은 성분이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에 수분이 피부 표면에 머물도록 돕는다. 겨울과 같이 공기 중 끌어당길 수분이 많지 않은 계절보다는 습도가 높은 여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열로 손실된 수분 보충을 위해 사용하면 좋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식물 유래 성분을 23% 이상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수군공급에 효과적이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처방으로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WG 그린 등급의 자연 유래 성분을 81% 함유한 저자극 크림으로 민감한 피부 타입의 소비자가 사용하기 적합하다.
비욘드 '엔젤 아쿠아 크림'은 나무 수액을 담은 에코 수분크림으로 보습 효과가 우수한 트레할로스, 피부 보습 및 탄력 효과가 우수한 슈퍼 히아루론산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에 도움을 준다. 워터 스펀지 효과로 피부의 수분을 머금어 항상 촉촉한 윤기를 부여한다. 에탄올 파라벤 등 피부에 작응을 주는 7가지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한 제품이다.
수분이 피부에 머물도록 유지하는 '보습크림'
겨울에는 가벼운 스킨 케어 제품으로는 건조해진 피부를 쉽게 회복하기 어렵다. 보습크림은 기본적인 수분 성분에 수분을 지키는 역할이 더해진다. 보습 크림의 주요 성분인 시어버터, 천연오일 등은 수분이 피부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수분 증말을 막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돕는다.
라이크아임파이브 '올 데이 카밍 크림'은 데일리 보습 관리로 얼굴은 물론 바디에도 사용해도 좋다. 부드러운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을 함유한 보습 크림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특징이다. 특히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이 증발하는 수분을 막아주고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 보유력을 지속시켜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과 저자극 테스트 무자극 판정은 기본, 아토피협회의 추천제품(KAA) 인증 받아 민감한 피부의 성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리얼(Ariul) '브릴리언트 톤업 이지지 크림'은 단백질의 결정체인 난황에서 비화학 추출공법으로 추출한 난황유가 함유되어 자극 없는 촉촉함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피부 내·외부의 수분을 조절하고 보호막 역할을 하는 난유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레시틴이 피부에 즉각적인 광택막을 형성해 윤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은 실제 건강한 피부 장벽의 성분과 구조를 재현안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약해진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강화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보호해주며 72시간 보습과 사용 2주 후 99.4%의 피부장벽 개선 효과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 유해 성분 10가지 무첨가와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