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패션] '하나뿐인 내편' 속 유이의 세련된 룩을 완성해 준'백', 어디 것?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흥미진진한 내용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률 30%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역경을 이겨내며 당차게 살아가는 여주인공 김도란 역을 맡은 배우 유이의 세련미 넘치는 오피스 룩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44회에서 도란은 대륙(이장우)과의 데이트 룩으로 블루 계열의 풀오버 상의와 차분한 느낌의 그레이 스커트 그리고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모직 코트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은은한 파스텔 핑크 톤의 미디움 토트백을 매치하여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이날 유이가 착용한 토트백은 '0914(공구일사)'의 박스 탑 핸들(BOX TOP HANDLE) 백으로 입체적인 도형을 연상시키는 구조에 브랜드만의 로고 메탈 장식이 어우러져 독특함을 더하였으며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에 산뜻한 그린 컬러의 인사이드가 디자인의 포인트이다. 또한, 탑 핸들 스타일 외에 크로스 바디와 숄더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블러쉬 핑크와 소프트한 톤의 민트, 시크한 블랙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탄탄한 줄거리로 매회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