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치즈KFC

사진=KFC

KFC는 가을을 맞아 치즈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블랙라벨 폴 인 치즈 버거'를 출시했다. 블랙라벨 폴 인 치즈 버거는 크림 치즈와 화이트체다, 모짜렐라, 로마노, 에멘탈, 고다, 콜비, 까망베르 등 8가지 치즈를 더한 맛으로, 두툼한 통 닭다리살과 함께 진하게 어우러진 치즈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진한 치즈케이크 무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타르트'와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롱 치즈스틱'까지 선보여 깊어가는 가을, 깊은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스버거

사진=모스버거

모스버거는 향긋한 마늘향의 부드럽고 진한 화이트 크림인 갈릭 아이올리 소스를 활용한 '크리미 갈릭 치즈 버거'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아이올리 소스는 부드러운 맛으로 순쇠고기 패티와 잘 어우러지며, 각종 야채와 고소한 치즈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화끈한 매운맛KFC

사진=KFC

KFC는 부드러운 블랙라벨 폴 인 치즈 버거 외에도 매콤한 고추와 달콤한 빨간 소스를 사용해 중독적인 매운맛을 자랑하는 '빨간맛 버거'를 출시했다.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으며, 싱싱한 토마토와 양배추 등이 어우러지며 풍성함을 더했다. 빨간맛 버거는 기존 빨간맛 치킨 메뉴가 버거로 재탄생한 메뉴이다.

버거킹

사진=버거킹

버거킹은 10월 31일까지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앵그리몬스터X'를 한정 판매한다. 앵그리몬스터X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붉은 쌀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를 넣어 만든 붉은 번을 사용했다. 또한 매운맛을 위해 이탈리아 고추의 대명사인 하바네로, 할라페뇨, 그리고 베트남 레드페퍼의 조합에 디아블로 소스를 넣어 다른 어느 제품보다 강한 매콤함을 만들어냈다.

bhc치킨

사진=bhc치킨

bhc치킨은 새콤매콤하면서 이국적인 맛이 나는 '치하오'를 선보였다. 치하오는 중국 사천요리 소스인 라유소스와 중국 흑식초를 버무린 치킨 위에 매직 칠리를 토핑한 것으로,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기존 우리나라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라유소스와 흑식초를 사용해 색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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