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뇌 구조'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퇴근하고 싶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직장인이 가장 짜증 나는 순간은 언제일까? 직장인 42.3%는 '퇴근 직전에 일거리 들어올 때'를 1위로 꼽았다. 이어 '같은 일 여러 번 반복하게 할 때' 40.9%, '바쁜데 자꾸 나에게 일을 미룰 때' 31.9%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상사가 쓸데없는 걸로 꼬투리 잡을 때' 28.9%, '의미 없는 야근할 때' 26.5%, '했던 얘기 자꾸 물어볼 때' 17.3%, '동료가 농땡이 피울 때' 16.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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