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 아이콘상' 수상한 나나, 고혹적인 화보 공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고혹적인 분위기의 나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망사 모자를 착용하고 블랙 컬러의 슬림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외모를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이트 컬러 탑 드레스를 착용해 순백의 여신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바자 아이콘상’을 수상하기도 한 나나는 "그저 일할 때의 태도,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는 방식, 고유의 스타일을 구축해나가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영감을 던져주는 존재들이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굿와이프'의 '김단'도 그런 캐릭터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패션이 여성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름답지 않다고 해도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해 관심과 존경심을 이끌어낼 수 있으니까요”라며 패션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전했다.
순백의 아름다움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모두 뽐낸 나나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