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각선미 뽐낸 여성들의 보디 워너비 '다솜'
코스모폴리탄에서 탄탄하고 섹시한 보디를 소유한 다솜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악녀 '양달희'역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다솜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그녀는 레드 컬러의 스커트와 등이 훤히 파인 네이비 컬러의 탑을 매치해 섹시한 트레이닝 룩을 완성했으며, 블루 컬러의 후드 티셔츠를 착용해 날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쁘더라도 반드시 시간을 내서 운동하려고 해요. 7-8년간 웨이트는 계속 해왔고 최근에 필라테스와 골프도 시작했어요. 최소 주3회 세가지 모두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죠. 스케줄이 많아 운동할 수 없을 땐 집에서 한강까지 걷고 오거나 집안에서라도 돌아다니며 움직이려고 해요” 라고 말했다.
또한, "제 롤모델은 김남주, 김성령 선배님이에요! 보디뿐 아니라 연기에 있어서도 두 선배님은 닮고 싶은 뮤즈랄까. 그 분들처럼 잠깐 한시적인 거 말고 꾸준히 자기 관리해서 멋진 보디 라인을 유지하고 싶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까지 갖춘 배우로 거듭나고 싶어요” 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반전매력을 뽐낸 다솜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