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 사진=픽사베이

고구마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계절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계절 간식이다. 농촌진흥청은 건강 간식으로 달고 맛있는 주황색 고구마 '호감미', '풍원미'와 자색고구마 '단자미'를 추천했다.
특히 주황색고구마에는 비타민A 합성에 필요한 물질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저하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자색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활성이 높아 노화를 예방하고 심혈관계 질환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고구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 성분은 열에 안정적이어서 찌거나 구워도 상당량이 남아 있다. 특히 지용성인 베타카로틴은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해 섭취할 경우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고구마 맛탕, 칩, 튀김 등의 간식으로 이용하면 좋다.

색깔고구마 신품종의 종류는 호감미, 풍원미, 단자미(왼쪽부터) / 사진=농촌진흥청

특히 주황색고구마에는 비타민A 합성에 필요한 물질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저하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자색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활성이 높아 노화를 예방하고 심혈관계 질환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고구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 성분은 열에 안정적이어서 찌거나 구워도 상당량이 남아 있다. 특히 지용성인 베타카로틴은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해 섭취할 경우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고구마 맛탕, 칩, 튀김 등의 간식으로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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