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 2,3위 '이승기·백진희'…1위는?
배우 신혜선이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18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월 2일부터 2018년 2월 3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드라마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브랜드는 참여지수(2,013,228), 미디어지수(3,166,004), 소통지수(749,376), 커뮤니티지수(2,254,773)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가 8,183,381로 배우 신혜선이 1위를 차지했다. KBS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 역을 맡고 있는 신혜선은 링크분석에서 '좋아하다, 예쁘다, 사랑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서지안'이 높게 분석되었다.
특히 '황금빛 내 인생'은 1위 신혜선 뿐만 아니라 박시후, 정소영, 최귀화, 서은수, 전노민, 이다인, 이태환, 천호진, 이태성, 나영희, 김병기 등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00위에 올랐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현재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손오공 역을 맡은 이승기가 2위,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저글러스'의 진희', 드라마 '마더'의 이보영, 영화 '염력'과 '윤식당 2'의 정유미가 5위 안에 들었다. 이 외 고현정, 신세경, 진구, 고준희, 정진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