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레포츠 즐길 때 함께 쓰면 좋은 '스키템 4가지'
겨울방학을 맞아 스키장에는 많은 사람이 겨울 레포츠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 야외활동을 할 경우 급격한 체온 변화로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모하게 스릴을 만끽하려다 자칫 저체온증, 근육통, 피부습진 등 각종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영하권의 스키장에서도 체온을 유지해 주는 온열 목 마스크부터 퉁퉁 부은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이템까지... 겨울 레포츠를 즐길 때 사용하면 좋은 스키템 4가지를 알아보자.
01온감테라피
온종일 차가운 눈과 바람을 맞아야 하는 스키장에서는 급격한 체온 변화로 컨디션이 쉽게 나빠질 수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격렬한 활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어 목도리, 마스크를 갖춰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온감테라피'는 넥워머나 머플러 안에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온열 목 마스크 제품이다. 일회용 타입으로 위생적이며 포장지에서 꺼내 간단히 목에 두르기만 하면 몇 분 내로 따뜻해져 사용하기 편리하다. 최고온도 50도가량의 열기가 최대 5시간 지속돼 포근하게 체온을 유지해준다.
02
휴족시간 쿨링시트
장시간 스키나 보드를 탈 경우 평소보다 다리에 힘을 많이 주게 되어 다리가 붓고 근육이 뭉칠 수 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레포츠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무리 작업이 필요하다. '휴족시간 쿨링시트'는 지치고 부은 발과 다리에 간단하게 붙이는 것만으로도 마사지한 듯한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시트에 흡수된 수분이 기화하면서 즉각적인 냉각 효과를 선사해 피로한 다리에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 5가지 허브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피부 자극이 적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03
유치더 풋스멜파워
두꺼운 스키, 보드 부츠를 오래 신고 있으면 퀴퀴한 발냄새가 진동한다. 발에 땀이 과도하게 많이 찰 경우 피부습진까지 유발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발냄새 제거제 풋스프레이 '유치더 풋스멜파워'는 불쾌한 발냄새를 즉각적으로 제거해 준다. 다공성 파우더가 냄새 원인균, 땀을 빠른 시간 안에 흡수하여 보송보송한 발을 연출해 준다. 한 손에 들어오는 맞춤형 사이즈일 뿐 아니라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스키장에서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04딥앤쿨 스프레이
눈 덮인 미끄러운 슬로프의 스릴을 즐기다 보면 예상치 못한 부상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오랜만에 레저 활동을 즐기다 보면 굳어있던 근육이 놀라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다. 사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해 근육통 전용 쿨링 스프레이를 상시 휴대하는 것이 좋다. 멘소래담 '딥앤쿨 스프레이'는 가벼워서 휴대하기 간편하고, 살리실산클리콜 성분이 근육통을 빠르게 완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