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절한 그 사람이 다시 고백한다면 미혼남녀 모두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응답률이 53%로 같았다. 여러 번 진심을 보여주는 고백을 한다면 마음이 변할 수도 있다는 조사결과다. 반면 아무리 고백해도 처음과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응답은 47%로 남녀 모두 같았다.

나를 거절한 그 사람이 여전히 좋다면 남자 62%, 여자 61%는 '한 번 더 진심을 담아 고백한다'고 답해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는 쪽을 선택했다. 하지만 남자 38%와 여자 39%는 '아쉽지만 마음을 정리한다'는 쪽을 선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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