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변치 않는 모델의 패션 감각, 변정수의 산뜻한 '데일리룩'
지난 5일 패션 화보 촬영 차 밀라노로 출국한 변정수가 산뜻한 공항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불리는 변정수는 시원한 느낌의 블루와 화이트가 섞인 스트라이프 셔츠와 프릴 디자인이 독특한 랩스커트를 함께 매치하며, 봄에 어울리는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팬톤에서 정한 올해의 컬러인 '그리너리'와 화이트, 네이비가 조합된 컬러블록 핸드백을 포인트로 착용하며 모델 출신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변정수가 착용한 핸드백은 프랑스 브랜드 '장샤를드까스텔바작'의 백으로 육각형 쉐입에 네이비, 화이트, 3가지 컬러가 세련된 조화를 이루어 봄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플랩을 바깥으로 꺼내거나 안쪽으로 넣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세미 캐주얼부터 포멀한 옷차림까지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토트나 숄더로 착용이 가능하며 수납공간 역시 넉넉해 소지품이 많은 여성에게 데일리 백으로도 좋다.
한편, 변정수는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