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여성 연예인으로 국민 첫사랑 수지가 전체 응답율 3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AOA' 설현 31%, '레드벨벳' 아이린 20%, '트와이스' 나연이 10%로 각 2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반면,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도깨비' 공유가 40%, '저승사자' 이동욱이 34%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여전히 많은 미혼여성들이 도깨비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박보검' 14%, '송중기' 7%, '남주혁' 3%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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