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가연이 '결혼 전 미래 배우자에게 치명적 결점이 발견된다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파혼하겠다'고 답했고, '감싸 안아주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30%에 불과했다.

결혼 직전 파혼을 생각할 만큼 치명적인 결점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52%는 '전과 이력'이라고 답했다 . 이어 '채무 사실' 21%, '동거 사실' 11%, '신체적 결함' 10%, '집안 환경' 4% 등의 이유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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