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대표 베이글 미녀 유인나의 '오버사이즈룩'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유인나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차 LA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방문했다. 유인나는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와 파스텔톤의 핑크 펌프스 슈즈를 매치했으며 카키 컬러백을 포인트로 러블리함은 물론 그녀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유인나가 착용한 카키 컬러백은 여러 겹의 정교한 스티치와 엠보싱 디자인으로 입체적인 효과가 돋보이는 트라푼토 퀼팅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이름이 새겨진 볼드한 메탈장식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데일리룩에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하단의 핸들탭과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클러치백부터 숄더백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