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6~30일) 동안 총 3115만명이 이동한다고 예측했다. 하루 평균 623만명이 움직인다는 계산으로, 설 당일인 28일에는 최대 79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보다는 4.5% 증가하고, 평상시보다는 79.0%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동을 위한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5.1%로 가장 많았고, 버스 10.2%, 철도 3.6%, 항공기 0.7%, 여객선 0.4%로 조사됐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