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컷 제공

배우 조인성이 매거진 '하이컷'의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

조인성은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2017년 신년호를 통해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흰 티와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부터 블랙 터틀넥 톱과 와이드 팬츠를 입은 강렬한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조인성은 때때로 밀려오는 시간의 허무함에 대해 "내 자신 내가 알아주기, 그러면 허무하진 않더라"며 "살면서 남들한테 인정 못 받았다고 생각을 하니까 되게 허무하더라. 인정 받아도 받은 대로 허탈하다. 그걸 나 스스로 알아주니까 조금 든든해지고 덜 외롭더라"며 스스로 인정하며 노력한다고 했다.

사진=하이컷 제공

사진=하이컷 제공

조인성은 영화 '더 킹'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에 대해 "(정)우성이 형을 통해 배우에 대한 동경을 품었다. 배우가 되고 싶다는 나의 꿈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분"이라고 말했다.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더 킹'은 1월 18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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