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CHEER UP', 가장 즐겨본 뮤직비디오 1위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
'CHEER UP'은 트와이스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의 타이틀곡으로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 댄스곡이다. 특히 공개된 '치어 업' 뮤직비디오는 공포, 액션, 로맨틱 장르를 포함한 여러 영화 버전으로 제작되었고, 아홉 멤버들이 각기 다른 영화 장르의 여자 주인공으로 나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자랑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뽐냈다.
여자친구 '시간을 지나서'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는 여자친구의 '학교 시리즈 3부작' 완결편으로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어 그간 보여줬던 독보적인 ‘파워 청순’ 콘셉트를 담아냈다. 여기에 10대 소녀들의 우정을 다룬 한편의 성장영화를 연상케하는 스토리를 담아 연출했다.
트와이스 'TT'
트와이스 'TT'는 '우아하게', 'CHEER UP'을 프로듀싱한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우는 표정의 이니셜 'TT'를 연상케 하는 손가락 안무가 눈길을 끈다. 또 할로윈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 트와이스 멤버 각자가 '캐리비안의 해적', '팅커벨', '인어공주', '피노키오', '겨울왕국', '말레피센트'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개성 있는 모습이 선보였다.
윤미래 'ALWAYS'
'태양의 후예' OST인 윤미래가 부른 'ALWAYS'는 20인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피아노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팝 스타일의 발라드다. 드라마 '태양희 후예' 스토리가 노래 한편에 그대로 녹아 있는 감동을 주는 곡이다.
엠씨 더 맥스 '어디에도'
뮤직비디오는 남자주인공의 전 연인 결혼식 날의 심경을 담아냈다. 특히 마지막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성 마저 자극한다.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임창정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내가 저지른 사랑'은 솔직담백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보컬로 이별 후 슬픈 감정을 극대화시켰다. 또 임창정은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이별 후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성의 감성 연기를 열연했다.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다비치 '이 사랑'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 커플의 테마곡이 ‘이 사랑’. 이 곡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20인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발라드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 사랑 받았음에 고마움이 담긴 곡이다. 극중 서대영과 윤명주의 애절한 상황을 담은 이 곡은 호소력 있는 목소리의 여성 듀오 다비치가 불렀다.
지코 '너는 나 나는 너'
'너는 나 나는 너'는 사랑에 빠지면 서로 닮아가는 두 남녀의 내용을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편의점을 찾은 남자 손님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여자로 시작된 둘. 마주칠 때마다 남자와 여자는 옷, 액세서리, 신발 등 두 사람은 본의 아니게 커플 아이템으로 서로를 의식하며 결국은 서로에게 관심으로 갖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
'너 그리고 나'는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사랑을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조지훈의 '승무'의 한 구절을 삽입해 마치 한 마리의 나비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단 번에 날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