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자로 변신한 나나, 가수를 넘어선 배우의 포스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나나가 매혹적인 가을 여신으로 돌아왔다.
나나는 빈폴레이디스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엘르(ELLE) 화보에서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눈빛과 포즈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나나는 가을 대표 아이템인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내기도 하고, 파스텔 핑크 코트에 하이웨스트 팬츠를 매치해 산뜻하고 안정감 있는 청순미를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무심한 듯 하지만 감각적인 세련미를 앞세운 스타일을 소화해 가을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나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무슨일이든 척척 해내는 만능 조사관 김단 역을 맡아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의 선입견을 깨고 '연기돌(연기 잘 하는 아이돌이란 신조어)'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여배우 포스가 물씬 느껴지는 나나의 화보는 엘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