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는 어디일까?" 나이키 ‘#한계는없다’ 캠페인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리우 올림픽의 열기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어떠한 도전에도 한계를 설정하지 말고 과감하게 나아가라는 올림픽 슬로건 처럼 나이키는 '#한계는없다' 캠페인의 방점을 찍는 마지막 영상인 '의지, 한계는없다'를 18일(한국 시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카일은 눈 덮인 산을 오르고 있다. “할만해?”라고 묻는 나레이터의 질문에 웃는 얼굴로 “할만해”라고 답한다. 카일의 얼굴을 클로즈업 했던 화면은 그의 모습 전체를 비추고, 나레이터는 카일의 몸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에 놀라며 “팔이 없잖아, 심지어 다리도 없잖아?”라며 놀란다. 하지만 카일은 대수롭지 않은 듯 웃으며 “그래? 집에 두고 왔나봐”라고 대답하며 산 정산을 향한 등반을 이어간다.
나이키는 '챔피언을 결정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미래 #한계는없다’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너’, ‘용기’, ‘젊음’ 등 다양한 상황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실제 선수들의 스토리를 통해 전세계 스포츠 팬과 선수들에게 영감을 전한 바 있다.
나이키가 전하는 ‘#한계는없다’ 캠페인 시리즈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