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합류한 '삼시세끼' 고창편, 방송 기대감 높아져
배우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 새 시즌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앞서 '삼시세끼' 제작진은 유해진이 영화 '공조' 촬영과 겹쳐 이번 시즌에는 합류가 어려워 차승원, 손호준과 새로운 멤버 배우 남주혁을 추가해 새 시즌 촬영을 시작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유해진은 어렵게 스케줄을 조정해 삼시세끼 새 촬영지인 고창에 촬영 이틀째부터 합류했다. 유해진의 합류로 차승원과의 부부케미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와 기존 멤버와 새 멤버가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은 7월 1일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