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복면가왕] 25대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25대 복면가왕전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을 위협할만한 강력한 여성 보컬 '봄처녀 제 오시네'가 등장했다. '봄처녀 제 오시네'는 1라운드에서 '달콤한 롤리팝' 가면을 쓴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샵의 'Tell me Tell me'를 불렀다.  

2라운드에서는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불렀고, 3라운드에서는 정인의 '장마'를 불러 복면가왕 후보에 올랐다. '봄처녀 제 오시네'는 감성이 충만한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으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에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가왕 방어전 곡으로 더 크로스의 'Don't cry'를 불렀다. 역시나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가왕 수성 의지를 보여줬고, 25대 복면가왕에 올라 4연승을 달렸다. 한편, '봄처녀 제 오시네'는 씨스타의 효린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