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후이미지검색

1974년 부다페스트의 에르노 루빅(Erno Rrbik)이 발명한 루빅스 큐브는 한번 잡으면 손을 뗄 수 없는 마력으로 흔히 ‘마법의 육면체’라고 불린다.
여러 개의 작은 정육면체가 모여 만들어진 하나의 큰 정육면체를 맞추는 루빅 큐브는 퍼즐의 일종이다. 루빅 큐브의 배열 수는 43,252,003,274,489,856,000가지에 달하지만, 이 중 큐브를 다 맞출 수 있는 경우는 오직 1/12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복잡한 큐브를 간단하게 푸는 방법이 있다. 왕초보도 10분이면 풀 수 있다는 큐브 공식이다. 슈퍼컴퓨터가 계산한 결과에 따르면 모든 큐브의 배열은 23번 이하로 돌려서 맞출 수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이 알려진 큐브 공식은 3×3×3 큐브를 기준으로 한 방법으로, ‘십자 모양 맞추기 → 모서리와 중앙조각 맞추기 → 2층 맞추기 → 윗면 십자 모양 맞추기’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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