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인쇄 광고] 폭스바겐 VS. 닛산
폭스바겐이 튼튼한 자동차임을 보여주려는 광고다. 경찰들이 주변에 많은 차들을 놔두고 모두 폭스바겐의 차 뒤에만 숨어 있다. 작지만 총알도 막아줄만큼 튼튼하고 안전한 차를 보여주는 광고였다. 그런데 닛산이 이를 냉큼 패러디했다.
닛산의 자동차는 경찰이 지켜줘야 할 정도로 비싸고 좋은 차라는 것을 폭스바겐의 광고를 패러디해 제작했다. 주위의 자동차를 최대한 비슷한 모형으로 골라서 배치하고 벽면에 스크래치나 구도도 최대한 비슷한 구성으로 잡았다. 폭스바겐 광고를 본 사람이라면 닛산의 광고를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을 것이다.